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음악] U2, 음알못이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8:16

    #U2#유 투. 록 밴드#소리액#음악 ​ 한달 전 대학 선배를 통해서 유 투란 가수를 접했습니다. 솔직히 관심을 가지고 더듬기 전까지 유투가 유명해서 별일인지 모르겠고 아내의 목소리가 안 좋은 것을 들었을 때도 그저 그랬다. 자신은 음악을 모른다. " 어떻게든 내이에 좋다면 좋은 사람인데 선배가 11층 류투을 알렸지만 구면에는 듣지 않았다. 선배의 끈질긴 유투브 홍보 덕분에 "그래, 얼마나 대단한지 보자"는 감정으로 유투브를 다시 천천히 찾았다.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곡은 "with or without you"라는 음악이다. 사실, 선배에게 장난을 받으려고 듣던 순간, 별로라고 했던 노랑데, 가끔 "생각나"는 멜로디였다. 내가 이 제목을 외우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 않은 이 음악에 빠졌다. "사실, 비판하려고 찾아갔었는데 음악가가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서 듣는것보다 유투브에서 공연영상으로 듣는것을 더 좋아했다 원래 밴드 소음악이 그런지, 아니면 유투브 팬들과의 공연 열기가 느껴져서인지 모르겠다. 집에서 조용한 윤탄의 음악만 들으며 잤지만 시원한 드럼도 나쁘지 않았고 기타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나쁘지 않은 유투음악가는 아니었지만 몇 곡의 밴드소음악을 더 찾았다. 유투브의 음악도 'Beautiful day', 'Pride'라는 음악을 더 들어봤지만 나쁘지 않다. 'with or without you' 라는 음악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찾아보니 역시 나쁘지 않은 것 같은 소음의 알모트 소견은 다 똑같지 않은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with or without you를 최아이곡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


    "유투브에 대해 더 알아보자면, 가장 눈에 띈 것은 문제인 대통령과 유투브의 보컬 보노가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이었다. "유투브를 기리는 몇몇 글을 본 적은 있지만, 거짓없이 대단한 사람이긴 한 것 같다. 솔직히 유투가 진보적인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내한공연 때 남북통일과 평화통일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하는데, 문제인 대통령이 정내용 팬으로서 만나지는 않을 것이고, 아마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바쁠 것 같다. 여담이 길어졌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한 과인라의 대통령이 초대했다는 것은 그만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췄다는 의의일 것이다.


    >


    유투는 평화, 인권, 빈곤 퇴치 등의 사회적 메시지를 다음으로 음악을 부르고, 정치적인 메시지를 다음은 음악도 주저 없이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보노는 구조 활동이나 단체 활동 등을 하며 노벨 평화상 후보에 2회 진출할 정도이니 사회적 영향력을 추측할 수 있다. 최근 페미니즘에 관해서도 음악적으로 많이 풀렸음을 확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개인 취향이나 신념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대해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유투브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이 페미니즘 관련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온갖 망신스러운 이야기를 듣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신기한 일이 신기하지 않다. 한국도 정치적으로 화제를 바꾸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나쁘지 않은 신념이나 개인의 취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어쨌든, 유투브라는 가수를 접하면서 좋은 뮤직을 발견하게 되어 기쁜 기분이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것은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라고 생각했던 음악도 내가 어떤 상황에 놓이고, 어떤 계기로 다시 듣게 되었을 때, 좋게 들릴 것 같은 스토리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제가 살아 보고 다시 유토우의 음악을 들었을 때에 떨리는 마음으로 듣게 될지, 어 떤 느낌을 받을지 잘 모르나 당 1들은 유 투의 음악은 2019년의 마지막 월요일 1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