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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처럼 폭발하여 재처럼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4:43

    쉬는날차 어제 하루가 어떻게 지나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 아까 좀 정신차리게..에공..


    >


    어제 나의 숫자 때문에 싹(?)을 반증하고 주양이에키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6시까지는 아도우루네미 다소 리치 카시노 거리 하묘토우이뎅 기고 저녁부터 밤까지 야구 장서 꼭 야구를 본다는 장남 남편과 야구장 재미 없다고 집에 간다고 떼쓰는 아들 사이에서 김이 모락모락 화산은 폭발하고 마침내 재처럼 부서지다


    어제 대구에서 남편과 소리 지르며 싸우면서 돌아다니다가 바닥 위에서 뒹구는 아이와 숨쉬는 분노에 찬 아주머니를 봤다면 아마 그건 나였을 것이다.


    당일은 또 어떤 하루가 벌어질지 기대가 넘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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